RAV4 리콜
토요타는 180만 대 이상의 RAV4를 리콜한다고 수요일 발표했습니다.
특히, 2013~2018년형 모델의 특정 차량을 리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부 배터리 교체로 인한 화재 위험이라고 토요타는 성명을 통해 밝혔는데요. SUV에 장착된 일부 교체용 배터리는 규격이 맞지 않아 차량이 급회전할 경우 배터리가 흔들리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 차량에 지정된 크기의 일부 교체용 12볼트 배터리는 다른 차량보다 상단 치수가 더 작습니다. 소형 배터리를 교체용으로 사용하고 홀드다운 클램프를 올바르게 조이지 않으면 차량이 강제로 회전할 때 배터리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라고 토요타는 말했습니다. "움직임으로 인해 양극 배터리 단자가 고정 클램프에 접촉하여 단락 될 수 있습니다."
토요타는 배터리 고정 클램프, 배터리 트레이, 양극 단자 커버를 소유자에게 무료로 교체할 수 있는 해결책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토요타는 해당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 리콜을 위해 토요타 웹사이트나 미국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웹사이트에 차량 정보 번호나 번호판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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