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동료를 구했던 우주인
폭발로 인해 달 탐사 임무가 중단된 후 아폴로 13호의 승무원들이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하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진 아폴로 우주 비행사 토마스 케네스 매팅리 2세가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NASA가 발표했습니다.
NASA의 빌 넬슨 국장은 성명을 통해 “매팅리는 아폴로 프로그램 성공의 핵심이었고 그의 빛나는 성격은 역사 전반에 걸쳐 기억될 것”이라며 매팅리를 “우리나라의 영웅 중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매팅리는 화요일에 사망했다고 알려졌고 사망 원인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NASA 전기에 따르면 1936년 3월 17일 시카고에서 태어난 Mattingly는 마이애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8년 Auburn University에서 항공공학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 해군에서 경력을 시작한 매팅리는 켄과 TK가 학생으로 공군 항공우주 연구 조종사 학교에 입학한 뒤 1966년 NASA에 의해 우주 비행사 수업의 일원으로 선발되었는데요.
“아마도 NASA에서 그의 가장 극적인 역할은 아폴로 13호 발사 직전에 풍진에 노출된 이후였을 것입니다.”라고 Nelson은 말했습니다. "그는 부상당한 우주선과 Apollo 13의 승무원(NASA 우주 비행사 James Lovell, Jack Swigert 및 Fred Haise)을 성공적으로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뒤에 남아 주요 실시간 결정을 제공했습니다."
영화 아폴로 13호는 이런 감동 실화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인데요. 배우 게리 시니스가 매팅리역을 맡았습니다. 시니스는 올해 초 아폴로 13호 임무 53주년을 기념하여 X의 게시물에서 매팅리 배역을 맡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료들에 따르면 매팅리는 조종사로서 비교할 수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폴로 16호의 명령 모듈 조종사이자 우주 왕복선 임무 STS-4 및 STS 51-C의 우주선 사령관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혁신에 대한 헌신과 야당에 대한 탄력성은 TK를 우리의 사명과 국가의 존경을 구현하는 훌륭한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궤도에서의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무 많이 보면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은 뚜렷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우주의 광대함을 끝없는 가능성의 포럼으로 여겼습니다.”라고 그의 전 동료는 말했습니다. “탐사임무의 선두주자로서 TK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미지의 세계에 용감하게 맞서 싸운 인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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