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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제 2023년 하반기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가 리그 컵 결승전에서 클럽 역사상 첫 트로피를 차지

by tekjiro04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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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토요일 승부차기 승부차기에서 내쉬빌 FC를 제치고 인터 마이애미를 이끄는 시그니처 골을 터뜨려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고 클럽의 첫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두 클럽이 2020년 MLS에 합류한 이후 첫 트로피를 놓고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의 주장 메시가 23분에 수비수 벽을 뚫고 왼쪽 상단 코너로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득점을 시작했습니다. 


내슈빌은 후반 57분 파파 피콜트가 코너킥에서 헤더를 노려 인터 마이애미의 벤자민 크레마스키와 드레이크 칼렌더를 뚫고 골을 기록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리그 컵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인터 마이애미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미국 축구 리그로의 이적을 즐기고 있는데요.


두 팀의 공방 끝에 경기는 연장까지 1-1의 무승부가 되어 승부차기로 들어갔는데요.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는 모두 승부차기에서 득점했습니다. 마침내 내쉬빌의 마지막 슛을 인터 마이애미가 막아내면서 10-9로 승부차기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승리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MLS 순위에서 꼴찌지만 2022년 월드컵 우승자 메시가 6월에 스쿼드에 합류한 이후 클럽은 상당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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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데뷔전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고 팀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려 7연승 중인데요. 이번 컵대회 우승으로 더욱 빛이 났습니다.


발롱도르 7회 수상자인 메시는 입단 후 7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렸습니다.

ESPN에 따르면 메시는 리그 컵 우승으로 개인 통산 44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스포츠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한 남자 축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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